당분간 주가지수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근로자주식저축이 실시되는 다음주 초에는 주가가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근로자주식저축으로 연말까지 약 1조원 내외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따라 수요기반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정국면을 포트폴리오 재편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최근 시세가 불안해지며 단기급등후 추세선을 이탈하고 있는 중소형주보다는 저가 대형제조주에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이들 종목은 앞으로 유동성이 보강되며 각광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이동진 서울증권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