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스닥지수가 단기급등종목을 중심으로 하한가 매물이 쏟아지면서 전날보다 0.84포인트 하락한 78.15포인트로 마감했다.외국인들은 이날 현대중공업 2만3,010주, 기술투자 5,535주를 순매도한 반면 씨티아이반도체 5,000주, 아펙스 3,000주를 순매수했다.
골드뱅크, 한국창투가 2일째 하한가를 기록했고 정일이엔씨를 제외한 부도벤처기업들도 약세를 보였다. 삼보지질이 15일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중부리스등 리스주가 대량거래속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삼정강업이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서울이동통신이 거래소 상장을 재료로 상한가를 보였다. 【이정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