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7월의 관세인’ 김규석씨

관세청은 19일 서울세관 심사총괄과 김규석씨(40)를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했다. 김씨는 기업심사업무를 주로 맡으면서 기업들이 탈루한 관세 48억원 등 총68억원의 세금을 추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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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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