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정보네트워크, 대부업 전용 솔루션 출시
보라정보네트워크(대표 조성훈)가 소비자금융 전문 솔루션 `보라F1`의 개발을 끝내고 곧 시판에 들어간다. 출시될 제품은 클라이언트서버 방식과 ASP(응용소프트웨어임대) 웹 방식이다. 조성훈 사장은 “현재 등록된 대부업체만 1만여개가 넘지만 대부분 고가의 제1, 제2금융권용 솔루션을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 공략 위해 신규 유통업체 선정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은 중소기업전용 데이터베이스 오라클9i 데이터베이스 스탠더드 에디션 전담 유통업체로 대상정보기술과 피플웨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오라클은 신규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전문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발굴, 채널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