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민앤지는 설립 초기에 휴대전화 번호 도용방지 서비스를 공급했고, 지난 2013년부터는 로그인플러스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올해는 메모장과 간편결제매니저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부동산등기변경알림 서비스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5만4,100원으로 매겼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앤지가 신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가입자를 확보한 뒤 시너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