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본사 파트와 현장 지역단을 일대일로 연결하는 ‘본사 1파트-현장 1지역단 자매결연제도’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본사는 자매결연을 한 지역단 고객·보험설계사(FC)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거나 FC 상담 창구 운영, 금융 자료 제공으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자매결연 제도는 4월부터 진행한 ‘고객·현장 사랑 캠페인’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니라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라며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고객에게도 한 발짝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