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은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현대해상빌딩의 태평양 제1별관 지하1층 강당에서 '국제건설분쟁 예방을 위한 국내 시공사들의 대응방안'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영국 법률사무소 키팅 챔버스(Keating Chambers)와 미국의 컨실팅업체 내비건트(Navigant)가 함께 한다. '시공자의 책임제한과 결과적 손해배제', '분쟁 예방을 위한 프로젝트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지평, 선거법전문팀 강화
법무법인 지평이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전문팀을 대폭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지평은 기존의 임성택, 박영주, 김진권 변호사에 더해 부장검사 출신 이홍재 변호사, 김영문 변호사, 부장판사 출신의 강성국 변호사, 박정수 변호사를 선거법전문팀에 영입했다. 전문팀은 특히 기존 공직선거와 달리 '위탁선거법'이 적용되는 조합장 선거의 특징을 분석해 전문적인 자문·소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