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금융기관인 시티그룹이 아사히, 도카이 등 2개 일본 시중은행과 뮤추얼 펀드 업무제휴를 위한 논의를 벌이고 있다고 도쿄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시티그룹이 이들 2개 은행과 뮤추얼 펀드를 개발, 판매하는 업무제휴를 맺기 위해 협상을 진행중이며 빠르면 다음주초 제휴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들어 일본의 은행, 증권, 보험시장이 해외에 개방되면서 외국 금융기관의일본 진출과 외국 금융기관과 일본은행간 업무 제휴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