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는 오는 8월까지 개화동 약사사 주변 임야(약 2만2,430㎡)의 생태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구는 ▦개화산-강서습지생태공원 생태통로 연결 ▦생태숲ㆍ완충수림대 조성 ▦삵ㆍ산개구리ㆍ가재류 서식처 복원 ▦탐방로ㆍ생태학습장ㆍ전망데크 확충 등 사업을 펼친다. 예산 4억원은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금으로 마련했다.
송파구, 23~25일 잠실역에서 주먹밥 1,000개 제공
서울시 송파구는 23~25일 잠실역에서 ‘청춘 주먹밥 무료 배분 행사’를 열고 하루 1,000명의 시민에게 주먹밥을 제공한다.
이 주먹밥은 관내 고령자 기업 ‘청춘주먹밥’이 마련했으며 구 노인복지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25명이 배분 작업을 돕는다. 쌀은 여주 농협에서 지원했다.
구의 한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 홍보를 통해 고령자 기업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남구, 24일부터 행복부부 아카데미 개설
서울시 강남구는 24일부터 8월까지 도곡동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 세미나실에서 부부 참여 프로그램 행복부부 아카데미 ‘사랑 올리고 행복 올리고’를 진행한다.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한 노부부 10쌍이 대상이며 1박 2일 캠프를 포함한 ▦부부 이해 ▦행복한 대화 ▦갈등 해결 등 주제별 강좌가 열린다. 신청 접수는 논현노인종합복지관(541-022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