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重, 30만t급 유조선 그리스 선주에 인도

09/22(화) 14:12 현대중공업은 22일 울산공장에서 그리스 차코스社로부터 수주해 건조한 30만t급 유조선 `밀레니엄號'에 대한 명명식을 갖고 차코스사에 인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선박은 길이 3백31m, 폭 58m, 높이 31m로 현대중공업이 자체 제작한 3만4천t급 엔진을 탑재하고 15.5노트의 속력으로 항해할 수 있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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