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가 소식] 한화증권 外

■한화증권은 3일 오후 3시10분부터 반포지점에서 `자동차ㆍ타이어 업종전망 및 투자유망종목`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투자설명회를 마친 후에는 반포지점 영업사원과 일대일 종목 클리닉 상담도 마련돼 있다. (02)534-4041 ■한국투자증권은 2일 `부자아빠 엄브렐러펀드`가 발매 4개월 보름 만에 수탁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투증권 측은 “이 펀드는 지난 7월15일 시판 뒤 지수 750∼800의 박스장에서 매일 30억원 가량 자금이 유입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한국선물거래소ㆍ증권거래소는 코스피200 선물ㆍ옵션 이관에 따른 선물시장 일원화에 대비해 3~4일 이틀간 부산 선물거래소에서 선물시장의 감리기법 및 사례 등에 관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또 증권거래소는 선물시장 이관 초기의 원활한 시장운영을 위해 운영인력 22명을 이달중 선물거래소에 파견할 예정이다. ■동부증권은 3일 포항시 북구 죽도동 신아빌딩에 포항지점을 열고, 이를 기념해 앞으로 2개월동안 포항지점에서 주식과 선물ㆍ옵션거래 및 사이버거래 주문을 낸 고객에 대해 매매수수료 전액을 무료(제세금 및 유관기관비용 제외)로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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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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