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은 오는 12월6일 오후2시 지하1층 C강당에서 골형성부전증 환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연다. 골형성부전증은 선천적으로 뼈가 약해 어렸을 때부터 자주 골절되고 팔 다리와 척추가 휘는 질환. 환자의 심리적 상황과 치료법에 대해 서울대병원 교수진과 국립보건원 전문가가 강의한다.(02)762-3623
고대 구로병원은 27일 오후4시 병원1층 대강당에서 다리의 혈관이 튀어나와 푸른 힘줄이 돋아난 것처럼 보이는 `하지 정맥류`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흉부외과 김학제 교수가 나서는 이날 강좌에서는
▲정맥류의 원인ㆍ증상
▲레이저를 이용한 최신 치료
▲생활 속의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연한다.(02)818-6071
꽃마을한방병원은 요실금ㆍ빈뇨의 건강보조식품 유용성 평가를 위해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요실금(최근 15일내 요실금 경험이 있는 자)이나 빈뇨증상(주간 8회 이상)을 겪고 있는 35~60세 여성.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02)3475-7042
도서출판 호도애는 오는 12월1일 오후1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암을 이기는 듀얼면역요법(오모리 다카시 저)` 한국어판 출간기념 저자초청 오픈 클리닉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자가 직접 나서 듀얼면역요법을 중심으로 암 치료법과 임상사례에 대한 강연과 공개상담을 한다.(02)3442-3778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