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銀 파생상품단장 문일수씨

국민은행은 신설된 파생상품사업단장에 문일수씨를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시중은행의 이자수익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판단되자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말 자금시장본부를 독립한 데 이어 올들어 파생상품사업단을 팀 단위에서 사업단으로 격상해 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파생상품 투자뿐 아니라 각종 파생상품을 이용한 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