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버는 35호점인 신도림점을 6일 오픈했다.
지난 달 완공된 주상복합건물 대우미래사랑시티 건물 지하 1층에 들어선 홈에버 신도림점은 영업면적 9,900㎡(약3,000평) 규모의 매장과 지하2~3층에 1,700대분의 전용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고유 식품브랜드인 ‘팜에버’를 통해 신선식품을 대폭 강화했으며 특히 문화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쇼핑 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홈에버 신도림점은 개점 기념으로 8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상품을 증정하고, 마일리지카드 가입고객에게는 환경장바구니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