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인포뱅크의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10억원을 출자했으며, 「현대-다음 인터넷펀드」도 같은 방식으로 10억원을 공동출자해 인포뱅크는 모두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투자로 무선 포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 기반을 마련했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SK텔레콤 등 국내 5대 이동전화회사 등에 메일 정보, 상거래, 커뮤니티 등 「다음」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