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전문업체 ‘군(GOON)’이 저자극 유아용 신제품 ‘군 팬티형 아로매직(GOO.N PANTS AROMAGIC)’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 후 냄새를 기분 좋은 향기로 바꿔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기저귀로 남녀 공용 3가지 사이즈(M/L/XL)로 구성돼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일회용 팬티형 기저귀 품질 검사 발표를 한 결과 이 기저귀는 흡수성능에 있어 역류량 0.2g, 순간흡수율 95%의 우수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비자 사용감 조사에 있어서 촉감과 뭉치지 않는 정도에서 각각 3.9점을 받았으며 허리밴드 사용성은 3.8점, 소비자의 전체적인 만족도 또한 3.7점을 받았다.
방사성 물질 잔류 여부 시험에서도 ‘불검출’로 확인돼 안전성을 입증했다.
군 기저귀를 수입하고 있는 에리에르 인터내셔널 코리아㈜ 관계자는 “팬티형 기저귀 시장에서 군 기저귀 신제품에 대한 좋은 평가를 기대한다”며, “평소 사용이 끝난 기저귀 냄새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육아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사이트에서는 신제품 군 팬티형 아로매직 기저귀 출시 기념으로 체험단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군 사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