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CJ오쇼핑(www.CJmall.com)은 9일 패션제품을 판매하지 않고 유행만을 소개하는 홈쇼핑 프로그램 ‘오패션 페스티벌’을 방송합니다. 이날 오후 5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봄·여름 신상품 패션쇼로 글로벌 브랜드·디자이너 브랜드·K스타일 브랜드·아웃도어 브랜드 등으로 구분해 총 30여개 브랜드 60개 제품을 선보입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이 시간대는 평균 4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홈쇼핑 최고 타임”이라면서 “지난해 8월 최초로 시도한 ‘판매 없는 방송’의 시청률이 동시간 홈쇼핑 평균시청률보다 약 6배 높았던 점을 고려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