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29일 리노공업에 대해 2013년에도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동사 성장모멘텀인 헬스케어 사업에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반도체 부문에 국한되었던 단일 사업구조에서 사업영역이 다각화 되었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으며 초음파 프로브 사업은 향후 동사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또 “동사는 상장 이후 연평균 34.2%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이 같은 배당성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리노공업은 2010년부터 지속된 사상 최대 실적이 2013년에도 유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