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물 전용클럽은 신규 고객 또는 이트레이드증권에서 해외 선물 거래 경험이 없는 투자자를 모집 대상으로 한다. 100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회원에 한해 5개월 간 해외선물 5개 상품의 수수료가 5달러로 고정된다. 더불어 해외선물을 처음 거래하는 국내 선물·옵션 거래회원이라면 첫 거래시 5만원, 클럽 가입 후 1,000계약을 거래하는 회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모든 회원에게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직접 제작한 ‘초급자를 위한 해외선물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어본부 본부장은 “국내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면서 투자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초보 투자자 입장에서 해외 선물 투자는 여전히 어렵게 다가온다”며 “해외 선물 투자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통해 고객 수익에 일조하는 게 이번 해외 선물 전용 클럽의 목표”라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럽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고객만족센터(1588-24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