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는 LG애드가 2만원에 육박하는 등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13분 현재 이 종목은 전날보다 4.18%가 오른 1만9천9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손제성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호재는 없다"면서 "투자의견으로는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회사는 내수가 계속 부진한 데 따른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더라도 실적에 도움이 될지는 두고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