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거래소] 개인 순매도 1천500억..반등폭 축소

개인투자자들의 순매도 규모가 늘면서 5일만에 반등에 나선 지수의 상승폭이 줄고 있다. 18일 오후 1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총 1천499억원의 매도 우위를기록하며 3일째 '팔자'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도 71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해 12일연속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천699억원의 매수 우위다. 특히 프로그램 순매수액이 현재 1천862억원에 이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982.57로 전날보다 2.52포인트(0.26%) 오른 상태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