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범시민사회연대기구가 출범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ㆍ언론개혁시민연대ㆍ민주언론시민연합ㆍ한국기자협회 등 54개 시민사회 및 언론 현업단체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언론 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약칭 미디어행동)’을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