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예능인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나와야"

13일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개소식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원배ㆍ사진)이 6기 위원장 출범을 앞두고 13일 오후4시 서울 여의도 아자프라자 305호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연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은 가수ㆍ연주ㆍ국악ㆍ무용 분야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국미술인노동조합ㆍ광고인노동조합ㆍ연기자노동조합ㆍ마술예능인노동조합ㆍ곡예예능인노동조합ㆍ주한외국연예인노동조합ㆍ패션디자이너노동조합ㆍ보조출연자노동조합 등으로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4월30일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대의원 총회에서 6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한류열풍으로 예능인의 지위가 높아졌지만 톱스타와 무명 예능인의 격차는 커지고 있다”며 “예능인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복지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역설했다. (02)2166-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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