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잉곳ㆍ웨이퍼 및 LCD장비 전문 업체인 오성엘에스티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Solar Power International 2010)에 참가한다.
오성엘에스티는 현재 생산 중인 태양광용 잉곳 및 웨이퍼와 계열사인 한국실리콘에서 생산하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제품을 전시하는 등 미국 현지시장 확대를 위해 태양광 관련 마케팅에 전력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는 태양광 산업의 제조, 개발, 판매, 설치와 관련된 기업들이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로, 매년 7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5,000여 명의 방문객 수를 자랑하는 세계 4대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