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증권업협회는 주식분산기준 충족 및 반기보고서 제출 등의 사유로 22개 종목을 투자유의종목에서 해제했다.이 가운데 경방기계와 한국베랄은 반기보고서 제출 및 주식분산기준 충족으로 투자유의종목에서 벗어났으며 나머지 20개사는 주식분산 기준을 충족시켰다.
주식분산을 완료한 종목은 기라정보통신 기륭전자 한국콜마 화승강업 한미창투 이화공영 금흥양행 보성중전기 에이콘 한국전지 아일인텍 삼우이엠씨 협성농산 지엠피 보암산업 삼정신역 세보기계 삼미정보시스템 동보중공업 한국선재 등이다.
한편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디지탈임팩트 새롬기술 신일제약 3사가 새로 투자유의종목에 지정됐으며 투자유의종목 중 반기보고서 미제출 법인이 31개사, 주식분산기준 미달은 100개로 나타났다. /문병언 기자 MOONB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