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파일] 통신위 4개사에 시정명령 등

또 한국통신이 별정통신사업자로 등록, 한국통신프리텔과 협약을 맺고 016 가입자를 모집한 뒤 일반 전화요금과 016 사용요금을 함께 수납받으면서 요금의 5%를 할인해주는 것은 위법이라며 이에 대해서도 시정명령을 내렸다.통신위는 지난 4월부터 이동전화 5사가 「단말기 보조금을 조건으로 의무사용기간을 설정하지 않는다」고 이용약관에 명시했음에도 SK텔레콤·한국통신프리텔·LG텔레콤·한솔PCS 등 4사가 3~6개월간의 의무사용기간을 설정했다며 총 8,102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鄭泰基)은 1일부터 5가지의 「파워 어드벤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로는 음성통화 외에 의료상담·사주박사·진심본심게임·폰넷동아리·패션제안 등 다양한 부가정보를 이용하거나 채팅을 할 수 있다. 017 가입자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번호 4자리를 누르면 연결된다. 20일까지 무료이며 21일부터 유료화하고 요금은 추후 공지된다. 이균성기자GS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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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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