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5세대 LCD장치 中에 납품

LCD 및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주성엔지니어링이 중국 비오이 오티(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에 5세대 LCD용 PECVD(플라즈마 증착장치)를 첫 출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수주 계약을 체결한 3대 가운데 첫 번째 물량으로 비오이 오티의 베이징 공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주성 측은 “중국의 LCD산업은 늦게 시작했지만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어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