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CC가 곤지암은 물론 전국 어느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다 사고를 내거나 당했을 때 최고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골프상해보험」을 공짜로 가입해 줘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골프장측이 자체부담으로 회원들을 위해 이같은 보험을 들어주기는 곤지암CC가 처음이다.
이윤태 곤지암CC사장은 『골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곤지암CC 회원(평일회원포함)이 국내외 골프장은 물론 골프연습장에서 사고를 내거나 당할 경우 「사망·신체장해 또는 시설 및 타인에 대한 손해배상금」으로 최고 2,00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상해보험을 모두 가입시켰다』고 말했다.
이 보험은 또 본인이 다쳤을 경우 치료비로 최고 200만원까지 보상해주며, 클럽 등 용품을 분실하거나 파손하는 등의 손해시에는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한다.
곤지암CC는 오는 4월12일부터 월요일에도 계속 문을 연다.(0347)760-3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