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의 안와르 알 압둘라 석유가스국장은 사우디 신문 아사라크 알 아사트 회견에서 세계 석유수요가 지금의 하루 7천500만배럴에서 오는 2025년에는 1억2,300만배럴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에너지 수요가 2050년에는 지금의 두배가 될 것이라면서 석유의 경우 하루 2억배럴에 이를 수 있다고 관측했다.
알 압둘라 국장은 현재 석유의 경우 매장량의 40%, 가스는 20%만 개발된 상태라면서 따라서 석유 생산이 향후 25~30년간은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몇몇 분석들을 상기시키면서 에너지 전반에 걸쳐 향후 30~40년간 재생시킬 수 있는 에너지원이 전체의 10%가 채 못된다면서 따라서 재생가능 에너지원이 에너지 소비 패턴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런던=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