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웹젠, 대작게임 '썬' 비공개테스트

999명 모집에 30만명 몰려

웹젠, 대작게임 '썬' 비공개테스트 999명 모집에 30만명 몰려 최광 기자 chk0112@sed.co.kr 웹젠은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999명의 일반 게이머를 대상으로 ‘썬’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E3에서 일부 동영상이 공개된 썬은 지금까지 나온 온라인 게임 중에서 최고의 그래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99명을 뽑는 1차 공개 테스터 모집에 총 30만3,000명이 지원해 무려 30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테스터는 일주일간 썬을 체험하면서 각종 버그 수정과 시스템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개발진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김남주 웹젠 대표는 “비공개 테스트임에도 무려 30만명이 지원해 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면서 “조만간 진행될 공개 테스트에서는 완벽한 모습으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썬은 10월 11일부터 1주일간 진행될 2차 비공개 테스트 신청을 10월 3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5/09/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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