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와 함께 진행중인 산학연계프로그램인 ‘무한상상 에너지 소통’ 프로젝트에 참여중인 대학생 20여명이 광화문 티브로드 본사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학생들은 N스크린, 스마트 TV 등을 체험해봤으며 향후 방송통신 융합사업 등에 대해 주제별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티브로드는 학생들이 수행한 과제를 평가해 최우수 1팀, 우수팀 2팀을 각각 선정하여 100백만원, 50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케이블TV방송사업자인 티브로드가 미래 인재인 대학생들의 무한상상 에너지를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여 각종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