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씨앤티(38830)가 21일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모씨앤티는 지난 19일 장마감후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증자가 끝나면 쓰리이㈜가 새로운 최대주주에 오른다고 밝힌 이후 20ㆍ21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주가는 전날보다 80원(11.27%) 오른 790원에 마감했다.
코스모씨앤티는 지난 1월22일 결의한 유상증자가 81% 이상의 실권으로 실패하자 쓰리이㈜ 등을 대상으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