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통합 출범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결성된 글로벌헬스케어협의회(회장 한승경)와 전국의료관광협회(회장 양우진)가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가칭)로 통합된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사단법인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한승경, 양우진 회장을 공동 회장으로, 우봉식 닥스투어 대표를 이사장으로 내정했다. 글로벌헬스케어협의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ㆍ대한성형외과의사회ㆍ대한피부과의사회가, 전국의료관광협회는 전국 개원병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통합기구는 의료관광업 유치 등록을 신청한 국내 중소 의료기관의 60%를 회원으로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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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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