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한 장으로 실생활 서비스부터 VIP 대접까지`
롯데카드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골드카드`는 국내 최고의 프레스티지 계층과 비스니스맨의 해외 활동 및 여가생활에 초점을 맞춘 카드다.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각종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 장의 카드로 VIP 서비스에서 일상적인 서비스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카드`로서의 멀티서비스 기능을 갖췄다고 롯데카드는 강조한다.
우선 고소득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골드카드답게 제공되는 격조 있는 VIP 서비스 종류가 다양하다. 카드로 결제한 물품구매와 여행 교통편에 대한 보험 서비스는 각각 최고 1,000만원과 10억원까지 보장되며, 카드 이용에 따른 적립 포인트는 제휴 항공사 및 고급 호텔과 마일리지 교환이 가능하다.
생일에는 무료로 꽃 배달을 받는 `올 포 유 서비스`를, 신규 회원이 카드를 처음 사용하면 축하 선물로 10개 품목 가운데 3가지를 골라 받을 수 있는 `텐 포 쓰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밖에 골프 서비스와 전세계 특급 호텔 할인 서비스 등도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VIP 대접이다.
한편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도 상당수에 이른다. 매월 3~6편씩 다양한 문화공연을 최고 20%까지 할인해 주고, 4대 인터넷 서점에서는 2,000원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이 밖에 롯데백화점 5% 할인, TGI프라이데이스 20% 할인 등 계열사와 연계한 실생활 혜택도 눈에 띈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