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아침극 '장화홍련'이 20일 첫 회에서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2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장화홍련'은 성ㆍ연령별 시청점유율에서 여자 60세 이상에서 가장 높은 23%를 기록했다. 전작인 '아내와 여자'의 첫 회 시청률은 9.7%, 평균 시청률은 10.5%였다.
한편 이날 MBC TV 아침극 '하얀거짓말'은 21.4%, SBS TV 아침극 '순결한 당신'은 1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윤해영, 김세아 주연의 '장화홍련'은 악한 장화(김세아 분)와 착한 홍련(윤해영)의 운명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