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기기 전문업체인 유니모테크놀로지(대표 정진현)는 미국의 엠에이콤에 TRS(주파수공용통신, Trunked Radio System) 단말기 770대를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게 된 제품은 모델명 `EDACS 300P`으로 수주금액은 약 17만8,000달러(약 2억2,000만원)이다. `EDACS 300P`는 유니모가 해외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제품으로 견고하고 충격에 강한 게 특징이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