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아라비카 100’은 100% 아라비카 원두의 깊고 진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인스턴트 커피로 깊은 맛의 커피를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는 좀 더 진한 향과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강화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으며 기존 커피시장의 틈새를 노린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맥심 아라비카 100은 ‘SDR공법’을 통해 볶은 원두를 분쇄하는 즉시 향을 추출해 아라비카 원두의 신선한 맛과 깊고 풍부한 향을 그대로 살려냈으며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믹스’, ‘맥심 아라비카 100 부드러운 블랙믹스’ 등으로 제품군을 다각화해 고품질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동서식품은 ‘맥심 아라비카 100’을 맥심 오리지날, 모카골드 마일드와 같은 주력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TV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시내 곳곳에서 시음행사 및 판촉활동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21세기에 사는 이미연이 깊고 부드러운 아라비카 커피 한 잔을 통해 헤밍웨이와 루이 암스트롱의 그 시대 감성을 공유한다’는 내용으로 제작된 광고는 나만의 시간,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나만의 지적인 커피’라는 컨셉트를 갖고 커리어 우먼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 문학가 헤밍웨이와 ‘재즈의 전설’ 루이 암스트롱이 각각 등장하는 1, 2차 광고를 통해 맥심 아라비카 100은 ‘짙은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커피’라는 제품 특징을 잘 살려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월 평균 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수상소감] 김광수 마케팅 부장 "항상 소비자 목소리 귀기울일 것" '맥심 아라비카 100' 제품이 서경마케팅대상의 신상품 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동서식품은 지난 1968년 설립된 국내 최고의 커피회사로 항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주력제품 '맥심'은 1980년 출시 이후 국내 커피시장에서 줄곧 시장점유율 1위와 브랜드 파워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맥심이 오랫동안 시장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제품의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출시돼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은 '맥심 아라비카 100' 역시 이러한 고객 확인절차에 의해 탄생한 제품이다. 그동안 국내 커피시장은 진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연한 맛을 즐기는 다수의 소비자들에게만 집중돼왔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맥심 아라비카 100'은 다양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100% 아라비카 원두의 깊고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최고급 인스턴트 커피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새로 출시되는 제품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정성과 노력을 담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