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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우현·지산으로 새출발
지난해 12월 전격 합병을 선언한 법무법인 지산과 법무법인 우현이 올해 1월1일부터 법무법인 우현·지산(대표변호사
이범주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지난 연말 처장직을 사임하고 최근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로 복귀했다. 이 변호사는 사법시험 10회로 대전ㆍ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지난 2003년 12월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장관급)에 임명됐었다. 이 변호사는 세종의 구성원변호사로서 주로 헌법쟁송 분야, 행정소송 부문을 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