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놀이공원 안전검사' 전문기관으로 이전

정부 기계전기전자시험硏 지정

유원시설(놀이공원)의 안전성 검사업무가 '셀프 검사'로 논란이 됐던 시설사업자 단체에서 제3의 전문기관으로 이전된다.

관련기사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유원시설 검사기관으로 기계·전기·전자 분야의 전문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을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문체부는 검사기술 수준, 전국적인 조직망 등을 심사해 이렇게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수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