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방(대표 김정순)이 현재 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부지에 신사옥을 건립한다.2천3백평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0층, 연면적 8천평규모로 건립되는 신사옥은 오피스 전용으로 이달말 착공, 99년 1월 완공할 예정이다.
신사옥이 완공되면 그동안 사무실 부족으로 본사 일부 부서가 인근 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던 불편이 해소되어 업무의 효율을 기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 흩어져 있던 관계회사들이 모두 입주, 유기적인 협력체제가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