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인 갤럭시S6출시를 한달 가량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이 구형 갤럭시 모델 출고가를 줄줄이 내리는 등 재고떨기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11일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출고가를 89만9,8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공시지원금 25만원(8만원대 요금제 기준)까지 포함하면 판매가는44만9,000원 가량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5 출고가도 기존 89만9,800원에서 66만6,600원으로 인하했다.
S5 LTE모델 2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