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젤리나 졸리 누드공개… "너무 야한 것 아냐?"


세계 최고의 섹시스타로 손꼽히는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베어울프>에서 자신의 올 누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영화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찔한 자태로 물속에서 걸어나오는 장면을 연출해 전 세계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올 누드는 최근 공개된 <베오울프>의 인터내셔날 예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오울프>는 절대악과 맞서는 인간세계의 영웅 베오울프의 활약상을 담은 영화로 안젤리나 졸리는 극중에서 괴물 '그렌델'을 잉태하는 마녀로 출연한다. 3D로 선보이게 될 이번 영화에는 안젤리나 졸리 이외에도 안소니 홉킨스, 존 말코비치, 레이 윈스톤, 크리스핀 글로버, 로빈 라이트 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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