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3명의 이방인 좌충우돌 한국 적응기 外

3명의 이방인 좌충우돌 한국 적응기

■이웃집 찰스 (KBS1, 오후7시30분)


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 일부는 일시적으로 머물다 떠나는 것이 아니라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정착해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국적, 성별, 직업, 나이 등이 다른 3명의 이방인이 각기 다른 사연과 고민을 얘기한다. 한국인이 다 된 외국인들이 느끼는 고독과 갈등을 생생히 담았다.


천국보다 더 천국을 닮은 섬 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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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견문록 아틀라스 (EBS, 오후11시35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깔로만 물든 곳이 있다. 천국보다 더 천국을 닮아있는 섬 로타. 괌과 사이판, 그 사이에 이름만큼이나 청초한 로타섬이 자리한다. 새들의 성역인 버드 생츄어리와 파도가 달려와 부서지는 아스맛모스 절벽까지 태초의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곳 로타로 가 본다.

왕 vs 노예… 엇갈린 형제의 운명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B tv VOD)


인간이 신처럼 군림하던 시대, 이집트 왕국에서 형제로 자란 '모세스'와 '람세스'. 생지옥 같은 노예들의 삶에 분노하게 된 모세스는 스스로 신이라 믿는 제국의 왕 람세스와 정면으로 맞선다. 그러다 결국 자신이 400년간 억압받던 노예들을 이끌 운명임을 깨닫게 된 모세스는 자유를 찾기 위해 이집트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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