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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이 대소비자 직접 판매를 위한 신설법인인 ‘한경희리빙’을 설립했다. 기존 영업채널에 직판 채널을 추가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경희생활과학은 20일 직판 채널인 한경희리빙을 설립하고 소비자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경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는 “한경희생활과학은 일상에서 필요한 생활가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만큼 고객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경희리빙 출범으로 고객과의 직접 소통이 강화돼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희리빙은 특히 직판을 통해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소비자 구매 부담 요인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제품 구매 시점부터 본사의 일대일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경희리빙은 직판 대리점과 판매처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경희리빙(1577-3222)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