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 스포츠채널 MBC ESPN은 오는 30일 미국 하와이 알로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하와이 대회’를 오후 2시부터 5시간 동안 독점 생중계한다.
이번 하와이 대회에선 지난 히로시마 K-1 대회에서 멋진 기술을 선보인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일본의 아케보노와 두 번째 대결을 펼친다.
또 일본의 에이스 파이터 무사시와 K-1 스칸디나비아 대회에 참석했던 스웨덴 출신 히카르도 노스트란트의 대결 등 총 3경기의 슈퍼파이트도 K-1과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