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시리아 위기 완화…방산ㆍ석유유통주 약세

미국의 시리아 공격에 반대해온 러시아가 시라아 화학무기 포기 및 국제통제 제안하는 등 시리아 사태를 둘러싼 우려가 완화되면서 그동안 '위기는 나의 힘'을 자랑해 온 방산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스페코는 1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6.35% 내린 4,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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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텍 역식 4.86% 내렸고 퍼스텍은 0.78% 하락중이다.

방산주 외에도 최근 시리아 우려 속에 강세를 보였던 석유유통주도 큰 폭으로 내렸다. 흥구석유가 9.03%, 중앙에너비스가 3.31%씩 하락중이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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