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은 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샐러드볼에서 개발한 ‘돌격전차 for Kakao’가 구글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돌격전차는 ‘버블파이터’ 디렉터, ‘카트라이더’와 ‘데빌리언’ 기획팀장을 지낸 서동현 대표의 첫 모바일 게임이다.
돌격전차는 깔끔한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슈팅과 디펜스의 재미는 물론 400여 종 캐릭터의 육성과 성장이라는 역할수행게임(RPG) 고유 요소까지 담아낸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모바일 슈팅에 몰이사냥을 구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4:33은 “(캐릭터들이) 뭉쳤다 흩어졌다를 반복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슈팅 액션이 바탕”이라며 “캐릭터를 레벨과 상관 없이 진화시키고 친구들과 필요한 아이템을 교환하는 등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4:33은 ‘돌격전차 for Kakao’ 출시 기념으로 게임을 다운 받은 이용자에게 ‘판다독’ 이모티콘 12종을 증정한다. 또,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433rusht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