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메디텍(대표 김서곤)에서 혈관조형제를 주사할때 주사기를 신속하게 세척할 수 있고 오염발생가능성을 줄인 혈관조영제클린색(Angio CleanSack)을 개발했다.6일 수호메디텍은 혈관조영클린색은 조영제와 생리식염수를 한개의 호스에 연결, 주사기를 꽂은채 코크를 열고 닫으면 조영제와 식염수가 번갈아 가며 주사기내로 유입돼 세척과 조영술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명이 필요한 조영술을 1명으로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