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강화 체제도입 직접 점포 점검나서김종창 기업은행장은 영업점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영업활성화프로그램을 도입(SSPㆍSales stimulation program)하고 직접 현장점검에 나섰다.
SSP란 사업부제 도입으로 개편된 영업조직별 각각의 영업전략에 부합하는 영업활성화 프로그램으로 현재 염창동지점 등 12개의 시범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 행장은 시범점포를 방문, SSP의 주요 내용을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브레인스토밍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염창동지점을 방문했을 때는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영업점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 행장은 취임 이후 전국 각지의 전지점을 빠짐 없이 순회하는 등 현장경영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최윤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