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관계사인 현대리모델링은 울산시 중구 성안동 성안지구 인근에 ‘현대 싱그런아파트’ 124가구를 분양 중이다. 현대 싱그런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11~12층 2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34평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내년 11월 입주 예정이며 분양가는 평당 평균 520만~530만원선이다. 전체 분양금액의 50%를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 성안지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함월로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북측으로 울산과 경주를 연결하는 도로의 신설이 계획돼 있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모든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된다. 견본주택은 삼산동 현대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052)269-2600